TRAVELS (사천케이블카)

'산-바다-섬'을 잇는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쾌적한 캐빈의 내부 환경을 고려해 10인승 중형 캐빈을 이용하고 있으며
최대 속도 6m/s로 시간당 최대 1,300명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탈 캐빈은 총 45대 중 15대로 바닥이 크리스탈(투명 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816m 바다 구간을 최고 높이 74m(아파트 30층 높이)에서 아찔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일반 캐빈은 총 45대 중 30대로 빨간색으로 되어 있으며 외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내부에서 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나옵니다.

TRAVELS (독일마을)

1960년대 어려운 시기에 조국근대화와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거주 교포들의 정착생활 지원과 조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독일의 이국문화와 전통문화예술촌을 연계한 특색있는 관광지 개발을 위하여
건축은 교포들이 직접 독일의 재료를 수입하여 전통 독일식 주택을 신축하고 있는데지금은 15동 정도가 완공되어 독일 교포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독일에 가 있는 동안은 관광객을 위한 민박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바로 앞으로 펼쳐진 방조어부림의 시원한 바다와 남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드라이브코스인 물미해안도로가 있다.

TRAVELS (삼천포/창선대교)

지난 2003년 4월 28일 성웅이충무공의 탄신일을 기하여 1973년 남해대교가 개통된지 30년만에 창선•삼천포대교를 개통하였다.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명물로 탄생한 창선•삼천포대교.
길이 3.4km의 창선•삼천포대교는 삼천포와 창선도 사이 3개의 섬을 연결하는 5개의 교량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해상국도(국도3호)로 남아있는 세계적으로 보기드문 관광명소이다.
남해의 새로운 관문으로 탄생한 이 다리는 창선도의 육상교량으로 150m길이의 PC빔교인 단항교,
창선과 사천 늑도를 잇는 340m의 하로식아치교인 창선대교, 사천시의 늑도와 초량을 잇는 340m 길이의 PC BOX인 늑도대교,
초양섬과 모개섬을 잇는 202m의 종로식 아치교인 초양대교, 모개섬과 사천시를 연결하는 436m의 콘크리트 사장교인 삼천포대교라는
다섯개의 교량이 다리박물관을 방불케하는 장관을 연출한다.

TRAVELS (갯벌체험장)

남해군 창선면 냉천(당항리)에 있는 바닷가 마을. 여름에는 얼음처럼 차고 겨울에는 따뜻하며
물 맛 또한 일품인 샘이 있다하여 "냉천" 이라 불립니다. 우리말 지명은 "찬샘" 또는 "찬새미" 입니다.
이곳 “냉천갯벌체험장”은 남해군에서 제일 으뜸가는 갯벌체험장으로 일반갯벌이 아닌 바다와 섬바위가 어울려
경관이 아름다우며 주위의 경관이 두눈과 가슴으로 전해지는 아름다운 갯벌체험장 입니다.
천혜의 자연조건에 맞춰 낙지, 조개, 쏙잡이 체험으로 어린이들의 견학체험은 물론
가족, 회사나 단체 누구든 1년 365일 즐기실 수 있는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TRAVELS (보리암)

소금강 또는 남해금강이라 불리는 삼남 제일의 명산. 금산(681m)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온통 기암괴석들로 뒤덮인 38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신라 원효대사가 이 산에 보광사를 짓고 보광산이라 불러왔는데,
조선태조 이성계가 젊은 시절 이 산에서 백일기도 끝에 조선왕조를 개국하게 되자 영세불망의 영산이라 하여
온 산을 비단으로 두른다는 뜻으로 금산으로 이름을 바꿨다고 한다.
정상에는 강화도 보문사, 낙산사 홍련암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있으며,
불타오르는 여명이 바다에서 솟구쳐 오르는 금산의 일출은 3년동안 덕을 쌓아 볼수 있다하며 그 장엄함이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환희를 가져다 준다.

TRAVELS (다랭이마을)

다랭이논으로 유명한 남면 가천마을은 일명 삿갓논, 삿갓배미라고도 불리는 다랭이 논은
남해인의 근면성을 보여주듯 층층이 계단을 이루고 있다.
옛날에 어떤 농부가 논을 갈다가 집에 가려고 삿갓을 들어보니 그 안에 논이 하나더 있더라는데서 유래된 삿갓논은
짜투리 땅도 소중히 활용한 남해인의 억척스러움을 대변하고 있다.
다랭이 논의 의미를 되새기며 바라보는 가천마을의 풍경은 옛 전통을 그대로 간직한 한 폭의 수채화 같다.

TRAVELS (상주해수욕장)

남해에서 가장 빼어난 풍경과 일류 해수욕장이 갖춰야 할 면모는 모두 갖추고 있는 곳이다.
부채꼴 모양의 해안 백사장, 눈앞에 펼쳐진 작은 섬들은 바다를 호수모양으로 감싸고 있으며,
이성계가 백일기도를 드려 조선건국의 성업을 이루었다는 금산을 배경으로 잔잔한 파도를 일으킨다.
여름 한철에도 100여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전국 최고의 상주 은모래비치는 이제 사계절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반원형을 그리며 2km에 이르는 백사장의 모래는 마치 은가루를 뿌린 듯 부드러우며, 주단 위를 걷는 감미로운 감촉을 느끼게 해 준다.
바다밑은 기복이 없고 완만한 경사를 이루어 어린이들의 물놀이에도 안성맞춤이다.
가까운 곳에 강물이나 다른 오염원이 없기 때문에 바다 밑바닥 모래를 헤아릴 수 있을 만큼 물이 맑고 깨끗하다.

TRAVELS (사우스케이프오너스CC)

바다 한가운데로 돌출되어 있는 Cape형 Site에 기암절벽으로 둘러쌓이 리아스식 해안선을 따라
Fairway가 전개되어, 크고 작은 섬들로 장식되어 있는 바다를 계속 조망하면서 Rounding 할 수 있다.
해외 Links코스가 대부분 평지인데 반해 SCOC는 단지 가운데 산을 품고 있어 입체감이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고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약 200만 제곱미터의 광활한 단지에 약 80m 폭으로 코스가 전개되어 있어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Player의 가슴을 탁 트이게 하고 있다.

TRAVELS (금오산 짚라인)

아름다운 다도해가 한눈에 펼쳐 보이는 해발 849m 하동 금오산 정상에서 최고시속 12km.h의 속도로
아시아 최장 길이 3.186km를 미끄러져 내리는 하동알프스 Zip-wire는 일상에 지친 여러분을 아름답게 탁 트인
자연과 더불어 완전한 자유와 스릴 만점의 스피드가 함께하는 쾌감을 선물 할 것입니다.